생 각/ diary

어떡하지

히힛a 2013. 3. 28. 13:07
작년부터 삐그덕거리더니... 갑자기...
힘들었지만 이겨 내려고 했는데
더 큰 사건이 뚜웅..
실감이 안 난다...

노긍정님의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다. 웃어서 행복한거다..
란 말만 매달리고 있다
억지로라도 웃기
웃는 연습 길 가다가 씨익 ..

나의 보금자리가 없어진다라.. 내 세계가 없어지는거 같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키고 싶었는데ㅜㅜ
상황이 나아질까?
역시 돈이 최곤건가... 햐...

진짜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를 갖고 있는 내가 싫다
무력한데 뭘 어떻게 해야 하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