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lsnsep4988 real world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넌 네가 늘 좋은 기분을 느낀다는 거니? 그게 너의 진심이니?"

"물론 그렇지는 않지요. 하지만 기분이 나쁠 때면 나는 그 즉시 행복한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해요. 사실 그게 내가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선택하는

첫 번째 선택이에요.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라고 거울을 보며 큰 소리로 말해요.

그러면 나는 곧 행복해져요. 내가 선택한 그대로 되는 거예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中 "안네 프랑크"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하겠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나는 7초 동안 맘껏 웃겠다. 이렇게 잠시 웃으면 흥분이 내 혈관 속으로 흘러들어 오기 시작한다.

나는 사람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아니 나는 달라졌다! 나는 오늘을 흥분된 마음으로 맞이한다.

나는 오늘의 여러 가능성들에 마음을 활짝 연다. 나는 행복하다!

 

웃음은 열광의 표현이다.

나는 열광이 세상을 움직이는 연료라는 것을 안다. 나는 하루 종일 웃는다.

나는 혼자 있을 때도 웃고
남들과 대화를 할 때도 웃는다. 나는 내 마음속에 웃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끌린다.

이 세상은 열광적인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 왜냐하면 온 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은 열광적인 사람을 따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맞이하겠다.

어떤 현자가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 할 때 나는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나보다 훨씬 못한 사람을 만나야 비로소 위안을 얻고는 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 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어린아이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서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든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Posted by 히힛a :